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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하기 좋은곳

by ***^***** 2020. 6. 20.

차박하기 좋은곳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차박이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차박은 차 + 숙박을 합친단어로써 시간이 지남에따라 캠핑의 유형이 많이 변하게 되면서 생긴 단어입니다. 여행 준비물을 이것 저것 챙겨야하는 부담감도 있긴 하지만 SUV 장점은 차박하기가 좋다는 것이겠죠. 이번에는 차박하기 좋은곳과 관련사이트에 대해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참고하여 보세요.

 

차박

 

굳이 캠핑장에 방문하지 않더라도 주차를 할 수 있는 장소만 마련되어진다면 전국 어디라도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것이 바로 차박의 매력입니다. 이전에는 크기가 큰 suv차량들 위주로 캠핑을 즐겨왔었지만 최근에는 차박이 유행을 하게되면서 소형차량들도 캠핑을 즐기러 많이 다니느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의 낭만이 있고 매력이 있는 차박의 명소 과연 어떤 곳들이 있는지 하나 둘씩 짚어보도록 하죠.

 

안반데기 마을 - 강릉

 

국내에서 해발고도가 높기로는 손에 꼽을 정도인 안반데기마을은, 구름위에 있는 마을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곳인데 강원도 쪽에서는 대표적인 차박하기 좋은 장소로 밤이 되면 은하수가 보이기도 하고 캠핑을 즐기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장소이기도합니다. 안반데기 마을에 위치하고 있는 배추밭은 축구장 290개 정도의 크기로 광활한 곳에서 차박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은하수가 보이는 때는 4~8월 사이니 시즌에 맞춰서 가시면 더욱 좋을거에요.

 

몽산포 - 태안

 

캠핑을 하는 것도 좋지만 매번 산에서 하는 것 보다는 바다를 보면서 캠핑을 즐기는 것도 좋은법입니다. 국내에서는 바다를 보면서 차박을 할 수 있는 장소가 한 군데 있는데 바로 태안의 몽산포로 소나무숲이 울창하게 어울려있어 바다와의 경치와도 아주 잘 맞습니다. 햇빛이 잘들고 파도소리가 은은하게 들려와서 잠을 자기에는 더할 나위없이 좋은 곳인데요. 바다를 즐기며 차박을 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몽산포를 기억하세요.

 

주상절리- 연천, 임진강

 

주상절리는 교과서에서 보신분들이 많겠지만 제주도에만 있는 것이아닙니다. 강에서 차박을 즐기고 싶으신 분이라면 연천의 임진강을 추천드리는데, 경주 바닷가나 제주도에서 볼 수 있는 주상절리를 간단히 강에서도 볼 수 있다는 매력이 있는 장소입니다. 임진강 쪽은 특히나 겨울철에 행사가 많이 있는데, 겨울철에 캠핑을 하실분은 되도록이면 겨울철은 피해서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토캠핑장 - 양양 죽도

 

차박은 소형차든 중형차든 자동차만 있으면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젊은층이 차박을 하기 가장 선호하는 곳은 바로 양양죽도의 오토캠핑장인데요. 국내에서 서핑을 즐길 수 있는 몇 안되는 곳이기도 하며 펍이나 카페의 분위기는 젊은이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것같습니다.

 

오늘은 간단히 차박하기 좋은곳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차박을 하고 캠핑을 하는 것은 좋지만 본인이 먹고 버린 쓰레기는 항상 본인이 뒤처리 해야한다는 사실과 다음 해나, 이 다음에도 오실생각이 있다면 자연물을 훼손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겠죠. 앞선내용 참고하셔서 간단하기 차박하기 좋은 곳을 참고 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