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낚시 방법

붕어낚시 즐기는 방법

붕어낚시 하는방법

붕어낚시만이 가지는 매력을 여러분은 알고 계시나요? 초롱초롱한 눈매에 물고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순둥하게 생긴 붕어를 좋아하기 때문에 캐치엔 릴리즈를 실행하시는 분들도 많죠. 오래전 부터 찌올림과 여러모로 낚시를 즐기면서 세월을 낚고, 캠핑을 즐기시는 분들도 더러 있기 때문에 붕어낚시는 전연령층에서 인기 있는 낚시방법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런 붕어낚시방법에 대해 안내 하도록 하겠습니다.

 

 

붕어낚시 채비

 

붕어낚시를 즐기기 위해서는 장비가 필요합니다. 낚싯대와 목줄 원줄, 그리고 봉돌과 바늘 찌가 전부라 볼 수 있는데요. 텔레비전에는 수 많은 제품들과 이게 어째서 좋니 저째서 좋니 라고 광고를 하기도 하지만 사실 물고기가 있는 곳에 물고기가 좋아하는 미끼를 넣으면 낚시는 장땡입니다. 아무리 좋은 장비를 가져간다고 해도 물고기가 없으면 말짱꽝이니까요.

 

많은 분들이 낚시를 처음 시작하면 장비만 어떻게 해서든 비싼것을 쓰려고 하는데 붕어가 잘 나오는 지역인지 붕어가 잘 서식할 만한 환경인지 그런 기초 부터 배우는것이 붕어낚시를 잘하는 비결입니다. 물론 낚시대 또한 비싼 가격을 주게되면 경질대와 같이 손맛이 잘 전해져서 돈값어치는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또한 어느 정도 숙련된 다음 부터 느껴도 충분히 괜찮기 때문에 보급용 낚싯대로 처음시작을 이어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바늘

 

낚싯대 채비는 내림낚시 채비와 중층낚시 채비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가장 먼저 바늘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가장 많이쓰이는 바늘이 2바늘로, 외바늘 보다는 떡밥을 하나 더 달 수 있기 때문에 가장 무난하게 필드에서 쓰이는 바늘의 갯수입니다. 외바늘의 경우 자신이 충분히 아는 지역에서 미끼소모 없이 충분히 낚시를 즐기고 싶다거나 아니면 장애물이나 수초같은 걸리것이 많은 경우 외바늘을 주로 이용합니다.

 

찌와 봉돌

 

낚시를 시작하신 분이라면 가장 먼저 찌와 봉돌의 부력을 맞춰주셔야 합니다. 이는 집안 욕조에서 많이 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버지들이 수조에서 찌와 봉돌을 맞추다가 어머니들한테 등짝을 맞는 경우가 많죠. 무튼, 찌와 봉돌의 부력을 맞추는것이 굉장히 중요한데 이는 물고기가 미끼를 건드렸을 때 반응속도를 조절 해 줄 수 있고, 물속의 상황을 어느 정도 머리속으로 그려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쯤이면 챔질해도 되겠지? 라는것을 욕조에서 바늘을 건드려 보면서 느낄 수 있는것이지요.

 

여담

 

이외에도 붕어낚시를 하기 위해서 갖춰야 할것은 정말 많습니다. 그렇지만 최근 어린 조사님들을 보고 있자면 붕어를 즙내서 먹을것도 아니고 자신의 전리품 마냥 집으로 가서 다 버리거나 쓸 때도 없는데 물고기를 죽이거나 하는 행동을 보면서 눈쌀이 찌푸려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낚시의 최종테크트리는 캐치엔 릴리스라는점 명심 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