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분유와 탈지분유 차이

전지분유와 탈지분유의 다른점은?

전지분유 탈지분유 차이점

탈지분유와 전지분유의 차이에 대해 알고계셨나요? 보통 상황에 따라 쓰기 간편하 분유를 사용하지만 그 차이에 대해 명확하게 아는것은 알아도 부족함이 없겠죠. 어른들이 먹는 음식이 아닌 아이들이 먹는 음식이기 때문에 분유는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오늘은 전지분유와 탈지분유의 차이에 대해 설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하셔서 좋은 분유를 선택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아기 분유

 

분유란 아이들이 먹는 음식이라고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소가 만든 우유를 분말화 시켜 가루로 낸것을 분유라고합니다. 보통 액체로 보관하게 된다면 보관기간이 짧겠지만 이렇게 가루나 분말형태로 보존을 하게되면 오랜기간 보관하고 먹을 수 있는 것이죠. 모유를 먹으면 분유값이 절약되긴 하는데, 분유값은 대게 1통에 2~3만원선이고 유기농으로 만든 고급 분유의 경우엔 한 통에 4만원은 훌쩍 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탈지분유

 

먼저 탈지분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빵에 어느 정도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제과를 할 때 쓰는 분유이게도 합니다. 지방이 탈거되었다고 해서 탈지분유라는 말을 쓰게 되는데 지방의 맛이 없다보니 약간 맛이 텁텁하고 없는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전지분유

 

우유를 전부 분말식으로 만들어낸 형태를 전지분유라고 합니다. 원유를 가공해서 분말 형태로 만들었기 때문에 지방도 함유되어 있으며 열량이 높은것이 특징입니다. 한 가지 특징으로는 물과 섞을 때 잘 섞이지 않는 특징 또한 있습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향인데, 전지분유의 경우가 향이 더욱 강하며 고소한 느낌이 납니다.

 

오늘은 탈지분유와 전지분유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보통 저칼로리 고단백인 탈지분유는 지방을 없앴기 때문에 제과 제빵을 할 때 많이 쓰이는 편이고 전지분유의 경우엔 여러가지 영양소가 담겨져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분유에 많이 이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