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전기차 보조금

2021년 전기차 보조금은?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차량과 전기차를 비교 해 볼때, 해당연료를 전기자동차를 바꾸면 나무를 300그루 이상 심는 효과와 이산화 탄소가 2톤가량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전부터 새로운 대체에너지를 찾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한결과 전기차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전기 배터리의 수명과 충전소가 가까운 위치에 있는지 등의 고려해야할 사항이 몇가지 있는데요. 그래도 가장 궁금한 것은 전기차를 구매 했을 때 받는 정부의 보조금일거에요. 오늘은 전기차 보조금에 대해 안내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조금 지원

2019년도에도 마찬가지였지만 2020년도에도 전기차를 구매하시면 일정 금액을 지원 받으실 수 있는데, 해가 지날 때 마다 이 보조금은 늘어나고 있고, 2019년도에는 5만대 가량에게 적게는 400만원 부터 많게는 800만원 이상까지도 지원을 해주었습니다. 지자체 마다도 지원금이 상이한데, 가장 많은 지원을 해주는 곳은 대전시로 700만원을 지원 해줍니다. 이외에는 부산, 인천 광역시는 500만원을 지원하고 서울은 450만원 인천은 500만원 울산광역시, 대구광역시, 광주 광역시는 600만원을 보조 해주고 있습니다.

작년에 5만대 가량이 보조금지원을 신청 했었으나 올해에는 7만대 이상이 정부의 보조금을 받을거라 예상되어 지고 있습니다. 기존 9천억원의 예산을 들였다면 올해에는 1조가 넘는 돈을 투자할 계획이고, 주행거리를 늘리고 배터리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기술이 더욱 많이 나옴에 따라 전기차량이 점차 대중화 되어가는 느낌이 들고 있어요.

충전소

전기차량에 대한 혜택은 날이갈수록 느는것 같습니다. 충전소를 설치하는 비용 또한 정부의 보조금을 지원 받을 수 있는데, 물론 자동차를 구매할 때 부터 어디서 충전할지를 정하고 타는것이 당연하겠지만 차량을 구매하고 난 뒤 가까운곳에 충전할 곳이 없다면 개인적으로 충전소를 만드는데 있어 지원금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전기차량의 보조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전에 등유차량이 친환경에너지로 대두될 때 또한 지금의 전기차 처럼 등유가격을 낮춰주거나 하는 등의 방법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노후 경유차 폐차지원금을 줄 만큼 애석한 애물단지가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화석에너지가 아닌 전기차는 뭔가 확실한 느낌이 들어서 경유차량은 약간 다른 기분이 드네요.

이전에 경유차량이 유행 할 때는 차량가격자체가 지금의 전기차 만큼 비쌌었는데 앞으로의 향후 행방은 어떻게 될지 모르나 이런생각도 한번쯤은 해두어야 될듯합니다. 이미 한번 대체에너지로 안좋은 사례가 있으니까요. 아마 태양광 사업 또한 이와 비슷한 맥락이지 않을까 생각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