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층간소음 해결방안
공공주택이나 아파트와 같은 연립주택식 건물들은 층간 간격이 좁기 때문에 층간 소음 때문에 많은 갈등이 발생합니다. 특히나 어린이가 있는 집인 경우나, 원룸간의 층간 소음 또한 무시할 수 없는데 밤시간 때가 되면 주변이 고요 해지면서 더욱 민감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층간소음으로 인해서 범죄가 일어나기도 하고 경찰을 부르기도 하며 여러가지 갈등이 야기될 수 있는데 오늘은 층간소음을 예방할 수 있는 해결방안에 대해 안내 하도록 하겠습니다.
층간소음
밤시간 때는 정말 걸어다니는 슬리퍼 때문에 생기는 소음만으로 층간소음 갈등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 뉴스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이런 층간소음은 갈등단계를 넘어서 폭력으로 이어지기도 하는데 될 수 있는한 서로 조심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단 이는 사람 때문만이 아니라 집에서 키우는 반려묘나 반려견에 의해서도 갈등이 빚어지게 되는데 남일이라 생각하기 보다는 직접적으로 피해를 받기 때문에 충분히 많은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대화하기
가장 좋은것은 말로해서 대화로 간단하게 서로의 입장을 존중하고 이해해서 더이상 층간소음을 발생시키지 않는것인데 소음을 발생시키는 사람이 제대로 인식하지 못 한경우 이 방법은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누구나 처음 부터 다짜고짜 화를 내면서 말하기 보다는 회유하는 식으로 부드럽게 돌려말하게 되면 듣게되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너무 화가나서 씩씩거리면서 집문을 두들기기 보다는 나긋하게 가서 대화를 시도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이런것이 부담스러우신 분이라면 간편하게 편지를 하나 두고와도 좋은 방법입니다.
경찰 부르기
대화를 시도했는데도 도저히 낫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무슨 일이 발생할지 모르니 경찰과 동행해서 층간소음이 나는집을 방문하고 강력하게 항의를 하는것인데 경찰과 함께 동원해서 간다면 층간소음발생자 또한 긴장을 하게될 것이고, 경고를 줄 수 있으니 이도저도 아닌경우에는 부르시는것이 좋습니다.
법적 해결
층간소음은 아직까진 법적으로 강경하게 맞설 수 없는 시스템입니다. 그 이유는 기준이 에매모호 하기도 하고 아직 기준이 제대로 확립되지 않았기 때문인데 항공기 소음이나 공장소음에 대한 기준은 잘 적립되어 있지만 아직 층간 소음에 대한 기준은 미미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는 55데시벨 이상의 소음은 정말 큰 소음이기 때문에 피해보상을 받는것은 사실상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법.
법적기준은 앞서 말씀드린것 처럼 55데시벨이 충족되어야 하기 때문에 마지막 카드로는 법에 기댈 수 밖에 없습니다. 국가 소음정보시스템에 접속하신 후 층간소음란에서 법적 분쟁을 밟을 수 있는데, 이는 비용이 많이 들고 여러 정보들을 모아야 함으로 시간이 많이 들기 때문에 잘 하지는 않는 방법입니다.
오늘은 층간소음이 발생 했을 때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누구나 남에게 피해주는것을 생각하고 자신만 생각하지 않는다면 이런 층간소음 또한 발생할 일이 없을것 같은데 막상 사회에서 살다가 보면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들을 많이 만나곤 합니다. 한번 배려 해준것이 권리인줄 알고 끝까지 시끌벅적하는 경우도 있는데 앞선 내용확인하셔서 정당한 대응을 해보도록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