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전망과 현실
현실 알아보기 주택관리사 전망
최근엔 정년퇴직을 하고난 다음에도 기대수명이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제2의 일자리를 찾는분들이 많습니다. 그 일환으로 주택관리사 또한 꽤나 인기가 있는 자격증인데 유명해지게 된것은 비교적 최근이라 어떻게 취득할 수 있는지 무슨일을 하는지에 대해 궁금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주택관리사의 전망에 대해 안내 하도록 하겠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참고 하여 보도록 하세요!
주택 관리사
약간 생소하기도한 주택관리사는 우리가 삶을 영위하면서 매우 가까운곳에서 볼 수 있는 영역입니다. 대한주택관리사 협회에서 주관하는 자격증 시험으로 공용부분이 있는 건물, 아파트나 공동주택에 대해서 부대복리시설의 안전을 책임지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입주자의 안전에 대해 신경을 쓰기 때문에 개인의 권익을 챙기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직업입니다. 법률이 지정되면서 세대인원이 500세대 미만인 경우에는 주택관리사보를 배치 해야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자격증시험에 대해서도 알아보아야 할텐데, 간단히 한번 들여다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격증 시험
1989년 공동주택관리령이 개정되면서 시설개론, 회계원리와 민법, 주택관리 실무를 자격증시험으로 보게됩니다. 필기 점수는 100점을 만점으로 60점이상이면 통과 점수가 되는데 과목별로 40점 이상씩은 취득해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큐넷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으며 1년에 2회 정도 시험기회가 있습니다.
전망
뭐든 자격증을 취득하기전에 알아보시는것이 해당 자격증으로 어떤일을 할 수 있는지, 앞으로의 전망은 어떨지에 대한것입니다. 주택관리사는 국내의 거주모형을 본다면 다세대 아파트나, 주택들이 많기 때문에 앞으로도 전망이 밝을거라 예상이됩니다.
게다가 정년기간이 없기 때문에 60세가 넘더라도 일을 하는데는 별 다른 걱정이 없고, 요즘과 같이 빠르게 이직을 하는 시기에 한 가지만 일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것은 충분히 메리트가 있는일 같습니다. 기존에는 아파트만 관리를 했다면 요즘에는 공동 사무실 등 관리영역이 넓어지고 있기 때문에 직업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9년도를 기준으로 했을 때 1.1000개 이상의 공동주택들이 시장에 있고, 위탁관리를 하는 곳이 9.000여곳, 자치관리하는 곳이 1.400곳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중 500세대 미만인 가구 또한 10.000 세대 정도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중 등록이 되어 있는곳은 750업체 정도로, 아직도 수요가 많다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늘은 간단히 주택관리사에 대한 자격증 정보와 전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요즘과 같이 이직이 잦은 시대라면 충분히 한곳에서 오랜기간 일할 수 있다는것만으로도 충분히 메리트가 있는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본인의 능력에 따라 급여는 달라지겠지만 연봉도 꽤나 출중한 편으로 한번 도전 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