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드림 전자도서관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서 기존에 이용할 수 있었던 도서관을 이용할 수 없게 되었고 이로 인해서 책을 읽고 싶다고 하더라도 잘 읽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정부는 이런 사태와 맞물려 전자책 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하기 시작했고 처음에는 우여곡절 어려운 부분도 많았으나 점차 정착되어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교보문고와 교육부와 함께 롯데장학재단은 5월 15일 까지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북드림 전자도서관을 만들게 되었는데 오늘은 북드림 전자도서관에 대해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독서지원

교보문고의 서버와 연결되어 독서지원은 전국의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쉽게 열람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코로타 사태로 인해서 공공도서관 이용이 어려워진 학생들을 위해 개학기간 중에 전자책을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전국의 거의 모든 학생이 아무런 제약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대여기간

원하는 책을 골라서 대여하기 버튼을 누르시면 쉽게 책을 빌려보실 수 있습니다. 대여기간은 최대 2주 까지이며 2주가 지난 책의 경우엔 바로 반납 처리가 됩니다. 이외에도 콘텐츠를 짐 해 놓고 볼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간단히 자신의 서재에 보고싶은 콘텐으를 확인 해보실 수 있습니다. 1인당 4권이 대여할 수 있는 책의 권수입니다.

가입하기

전자도서관은 간단히 가입해 보실 수 있습니다.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회원의 정보를 그대로 이용하실 수 있으며 아이들 DLS 아이디로도 가입을 쉽게 하실 수 있는데 아이디를 모르는 경우라면 학교 도서관에 문의하시면 간단히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히 북드림 전자도서관의 이용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서 시장을 다녀오는것도 만만치 않은 일이 되었는데 아이들의 학업을 위한 책을 보는것 또한 쉽지 많은 않아진것 같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이런 상황이 타개되었으면 좋겠지만 언제 괜찮아질 줄 모르겠다 보니 차선책이라도 쓰는것이 좋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