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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글

아파트 잘고르는 방법

by ***^***** 2020. 4. 24.

아파트 잘고르기


독립된 여러가구가 합해져 만들어진 아파트는 지상에서 5층이상으로 된 공동주택을 의미합니다. 공동 주택이라고 해서 모두 다같이 쓰는것이 아니고 복도 대지 계단과 설비를 같이 이용하는것으로 건축물 안에서 각자도생하게 되는것이죠.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주거형태는 바로 아파트입니다. 누구나 한국에서 살아오다 보면 아파트를 가지고 싶다고 자연스럽게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아파트를 잘 고르는방법에 대해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참고하여 보세요.

 

 

학군 보기

 

맹자의 부모님은 아이의 교육을 위해서 세번이나 이사를 갔습니다. 지금도 그런 현상은 어디서든 일어나고 있는데 강남 3학군과 같은 입지가 좋은 곳은 아파트 분양가가 당연히 높게 책정되는것이 맞습니다. 외고와 자사고 국제고가 폐지를 하게 되면서 익기 학군의 전세지역이 성황을 맞게되기도 했습니다. 좋은 학군에 위치하고 있는 아파트는 수요가 많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게 형성됩니다.

 

조망에 보이는것

 

사람은 누구나 강이 흐르거나 바다가 보이거나 멋진 산맥이 있는곳에 집을 짓고 살기 원합니다. 좋은것을 보다보면 일이 잘 풀리기도 하고 커피 한잔하면서 멋진 배경을 보다보면 인생의 참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인데 이런 조망에 따라서도 아파트의 가격은 천차만별로 달라지게 됩니다. 호수와 강이 보인다는 것과 수도권의 한강이 보인다는것은 그 만큼 시세차익이 높겠죠.

 

교통편 확인하기

 

집을 구할 때 가장 먼저 확인 해야하는것은 바로 교통편입니다.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곳에 상가나 이용할 수 있는 편리시설이 있다건가, 지하철 근처나 역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아파트가 상대적으로 좋으며 지하철역에서 5~10분 이내 초역세권인 경우라면 출퇴근이 용이하기 때문에 가격차이가 심하게 납니다.

 

단지의 규모

 

앞서 말씀드린것 처럼 아파트는 공동 주거 공간입니다. 따라서 구성원이 많으면 많을 수록 인프라 시설이 갖춰질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인데 그렇다고 해서 미분양 단지에 들어가서 실거주자가 아무도 없는데 들어가 있으면 그것은 안되겠죠. 기본적으로 아파트의 세대 구성원이 1.000세대 이상이 넘어가는 아파트에서 거주하는것이 좋으며 대형할인마트나 여러 상권이 발달 할 수 있으니 아파트 브랜드까지 고려하셔서 차장보시기 바라겠습니다.

 

혐오시설이 있는지

 

아무리 좋은 조망과 역세권이라 할지라도 근처에 사람들이 가기싫어하는 혐오시설이 있다면 아파트의 가격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교도소나 소음이 많이 발생하는 공장, 매연이 많이 나오는 매립장이 위치하고 있는 경우라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격이 점차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은 간단히 아파트를 잘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큰 돈을 투자하는 만큼 앞으로 오랜시간이 지나더라도 본인과 같이 할 집을 고르는데 대충 고르시는 분은 아무도 없을것입니다. 투기 목적으로 어디 땅값이 올랐다 라는 소식을 듣고 뒤늦게 들어가서 비싼 가격에 사는것 보다는 자신이 마음에드는 방향과 구조물, 시설들이 있는곳으로 자신이 만족할 수 있는 아파트를 구매하는것이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