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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월드 제약 주가전망

by ***^***** 2020. 4. 12.

비씨월드 제약 주가

주가전망 비씨월드 제약

본래 이름은 극동제약이었느나 2007년경 비씨월드라는 이름으로 회사가 개명을 하면서 많은 분들에게 알려진 주식입니다. 1980년도에 주식회사로 만들어졌으며 의약품을 판매하고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국내의 많은 기업에 약품을 납품하기도 하고 아시아지역에서 또한 많은 약품을 수출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시총액은 1.400억원가량으로 코스피 시장에서 순위는 약 140위 ~ 150사이를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습니다. 제약회사의 PER 비율은 대체로 높은편인데 비씨월드와 같은경우는 그나마 낮은축에 속합니다. 오늘은 비씨월드 제약의 주가전망에 대해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주가 분석

 

2018년도 5월을 기준으로 했을 때 주가는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으며 더욱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전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2020년 2월말쯤 부터 주가와 거래량이 폭등하기 시작 했는데 2월초에는 많은 상승을 보이다가 점차 상승폭이 줄어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전망

 

비씨월드는 올해 2월 많은 상승폭을 보이다가 점차 조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비씨월드와 관련된 이슈로는 식품의약국 FDA에서 말라리아 치료제인 클로로퀸 관련되어 코로나 19의 치료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는데 요즘 흔히 말하는 말라리아 치료제 관련주, 클로로퀸 관련주가 비씨월드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클로로퀸을 유통하는 회사는 국내에 비씨월드 제약과 신풍제약이 있는데 이런 점에서 더욱 많은 관심을 받았지 않았을까 추측 해봅니다.

 

미국 FDA 또한 임상실험을 진행하고 있고 해외 회사들 또한 클로로퀸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게 되면서 주가 또한 자연스럽게 상승이 된것인데 이번에 미국에서 힘을 실어주는 보도까지 겹치게 되어 더욱 많은 주가상승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재무상태표를 보게 되었을 때 비씨월드 제약은 8년내내 영업흑자를 기록 했을 만큼 건강한 기업이기도 한데 PER비율은 다른 회사들과 비교 했을 땐 낮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비씨월드제약의 주가전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주가가 올라가게된 가장 큰 원인은 미국 대통령이 말라리아 치료제로 부터 코로나19 치료방법을 모색하기 시작하면서 클로로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주식이 오르지 않았을까 싶은데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와 같은 경우는 현재 혈장치료제나 구충제인 이버멕틴도 나와있는 만큼 어떤 분야에서 먼저 개발되는지에 따라 나머지는 재고처리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신중히 투자하셔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