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손목밴드

코로나 자가격리 손목밴드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예민해지시고 있는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는 확진자가 20만명이 넘었고 초기 슈퍼전파자로 인해서 병이 퍼지는것을 방관할 수만은 없기 때문이죠. 오늘 뉴스를 보는 도중에 격리자에게 손목밴드를 설치한 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이상하고 무섭다라는 생각도 했는데 중국을 뺀다면 대한민국은 확진자수가 많은 편에 속해 아직 다른 나라의 입출국도 자유롭지 않은 상태입니다. 오늘은 코로나 자가격리 손목밴드에 대해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자가격리자

 

최근 SNS에는 자가격리자에 대해 선포를 날린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재명시 지사가 하루빨리 검사를 하지 않으면 잡아가겠다고 이야기한것인데 그런 말에 순응하지 않자 정말로 체포하러간 에피소드 또한 있었습니다. 이런상황 때문에 정말 해프닝이라고 생각하고 싶어도 생각할 수 없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게 되었는데 대구, 대전, 서울, 부산 어디라도 예외없이 이런 현상은 자연스럽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뉴스를 보다보면 위험지역이 어디인지, 국내에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동선에 대해 관리하는 것도 엄중한 책임을 가지고 진행해야 하는것이죠. 사스와 비슷한 호흡기 질환인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고 있는 지금 더이상 확진자를 늘리지 않기 위해서는 자가격리에 응해서 많은 확진자가 나오지 않게 해야하는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 이기도합니다.

 

손목밴드

 

그렇기 때문에 정부측에선 더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지침을 위반한 경우 손목밴드를 착용해야한다는 법안을 검토중에 있습니다. 아무래도 비용과 인권적인 측면이 서로 상충하기 때문에 많은 이야기가 나올 수 있어 점진적으로 적용해 나간다고 밝힌 바 있는데 제한적으로 도입을 하겠다 라는 언론의 보도와 함께 비용과 실용적인 측면을 같이 고려해야한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자가격리 앱

 

이런 사태에 맞물려 정부는 자가격리 앱을 개발해 보급을 하기도 했지만 확진자가 스마트폰을 집에두고 외출을 하거나 여러가지로 문제가 생겨서 손목밴드를 착용하는 검토를 진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전에 제주모녀사건 또한 이와 관련된 이슈로 확진자가 아무런 제약없이 거리를 활보하고 다녀서 다수의 안전을 위협했고 이로 인해서 제주도와 업주들이 고소를 한 전례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정부는 자가격리앱을 보수하고 보완하기로 결정을 했고 일정시간 자가격리자가 응하지 않을경우 경보를 울리게하는 설정등을 통해서 확진자에 대한 자가격리를 더욱 효과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코로나 19 자가격리자 손목밴드에 대한 내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제한적인 부분이 있긴 하지만 다수를 생각하면 자가격리를 해야하는 인원들이 제대로 자가격리를 해야하는것이 맞다고 생각이들기도합니다. 확진자가 늘어나는것을 방지할 수 있다면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어느 정도는 진행되어야하지 않을까. 생각이드네요.